도봉구는 110명 중 한 명도 없고요
[Law&Biz] 신흥 법조타운 된 종로·중구… 기업이 바꾼 '서울 변호사 지도'
김주완 기자가 작성한 2017년도 지도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확인을 요청한 구역은 서초구, 종로구, 강남구, 도봉구로서 서초구는 8000명의 변호사 중 180여 변호사만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다고 포스팅을 했고, 도봉구는 110명 변호사 중 등록한 변호사는 한 명도 없으며, 종로구는 변호사 1190명 중 첨부파일과 같은 16개 변호사 사무실이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습니다. 강남구는 아직 도착을 안 했고요.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통신판매로 법률 유료 상담을 하는 것은 불법의 소지가 있어 등록하지 않은 변호사들을 상대로 추가 절차를 밟아야 할 텐데, 그 많은 변호사 사무실에 일일이 내용증명을 보낼 수도 없고, 또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게다가 이 지도는 2017년도 지도라 변호사는 더 증가를 했을 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