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별로는 특별한 게 없다에서 선호하지 않아가 됐죠

by 이이진

https://youtu.be/0 evf9 IEGU_E? si=82 MxDwvWKVeQh_vR

<별로>가 한자 <별別>과 한글 어미? 인 로가 붙은 거라 여기서 <별>은 다른 것과 나누어 다르다 정도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건 별로예요>는 따라서 <특별히 다를 게 없다>에서 출발해서 현대 한국에선 <선호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많이 쓰죠. 별로라는 말을 할 때도 <거기 어때>라고 했을 때 <별로야>라고 하듯이 <별로>는 <특별히 언급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 혹은 반대로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달리 실망스러운>의 의미를 갖습니다. 영어로 옮긴다면 전자의 경우는 nothing specifically mentioned 혹은 less than expecting or think 비슷하죠. <별로 안 좋아>처럼 다소 부정적인 의사 표현과도 함께 잘 쓰이므로 disappointed 그 한 단어로도 표현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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