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tX1Hzgg4ONM?si=u_lCBXYegYXUx3yF
Brilliant 한 내용이네요. 한국어에서 영어로 말할 때 I think를 사용하는 이유는 말씀하신 부분도 맞고요, 덧붙이자면 한국어에서 어떤 의견을 말하고 <~라고 할 수 있겠죠> 정도의 느낌 비슷하지 싶습니다. 가령 <I think that he is Beautiful> 이라는 말을 하는 한국인의 생각은 <저 남자 예쁘다고 해도 될 듯>의 뉘앙스랄까요?
<I think that he is handsome.>이라고 하면 남자에게 통상 handsome을 사용하니까 상대방의 반응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Beautiful을 사용하게 되면 <꽃 미남> 이런 뉘앙스라서 상대방의 반응이 필요하잖아요, 이럴 때 한국인들은 <~인 듯>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고 이걸 영어로 likely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 의견? 감상? 에 가까우니까 I think를 사용하는 거죠.
He seems like Beautiful 이라기엔 그가 예쁜 것은 어떤 객관적인 사실처럼 보이므로 이 표현은 한국적이진 않은 거 같고, 따라서 <나는 그가 예쁘다고 보이네>라고 하기 위해서 <I think that he is Beautiful> 이렇게 표현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확실한 의견을 말하기 위해서 <I think> 를 사용하기보다는 <~라고 볼 수 있겠죠> 정도의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