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 높으면 사회적 책임이 높은 직업으로 갖게 되므로 방탕하기 힘들죠
https://youtu.be/6 FbnRPee_cQ? si=zG4 fAA84 OVOziO6_
과거 신분제 사회에서는 집안의 대를 이어 직업을 물려받았으므로 개인 간 지능 격차보다는 집안의 대를 이을 정도의 지능과 인성이면 충분히 직업적 성취를 이뤘을 겁니다. 이 때는 거의 모든 결혼은 집안끼리 약정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사실상 연애 감정으로 자식을 낳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죠. 물론 집안끼리 소개를 받았어도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만, 여하튼 기본적인 구조는 집안의 대를 이어서 생식 활동을 한다 정도가 될 것이고, 자녀를 많이 낳아도 그만큼 많이 죽었기 때문에, 지능 격차와 이에 따른 종족 번식 개념은 최근 들어 발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분제 사회에서 아무리 지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신분을 넘기는 어려웠고 사실상 신분이 낮으면 애초에 교육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지능이 뛰어난지도 모르는 채로 대부분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았겠죠. 그러다 드물게 신분이 낮아도 지능이 뛰어나면 신분을 넘어 사회적 지위를 갖기 때문에 역사책에 기록이 되곤 하고요. 이런 분들은 아마 지능이 대단히 뛰어났을 겁니다. 딱히 배우지 않고 그 단계에 스스로 이른 거니까요. ^^ 게다가 신분제 사회에서 혹은 종교 국가였던 이슬람 혹은 서구에서 인간의 지능으로 얻어진 개념들은 종종 기존 사회에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 사실상 창의적인 사람들은 어떤 집단을 대표하지 않도록 결혼을 하지 않는 종교인인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포함해 유전을 발견을 멘델이나 비발디 등등 우리가 아는 많은 천재적인 인물들은 대부분 종교인이었던 게,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당시에도 상당히 파격적인 인체 해부를 하고 이를 그림으로 옮겼는데 이런 작업을 하면서 정상적인 가정을 갖고 아이를 낳는 것은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시신에 대한 거부감은 본능적으로 존재하는데 이걸 해부하여 그림으로 그리는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건 사회적 저항이 엄청날 수밖에 없는 거랄까요. 한국 승려들도 포함되죠.
지금처럼 창의적인 걸 추구하는 이 시대도 어떤 이상한 이론이나 창작물을 만든 사람에게 가해지는 엄청난 사회적 압력과 비판에 더하여, 당시에는 종교라는 권위, 왕이라는 절대성, 신분이 주는 압박감까지 모두 그 사람을 비판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이태리 문학의 정수라고 알려진 단테의 경우에도 추방당하고 타향에서 죽는 등 일생에 고통이 컸고,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지능이 뛰어난 사람을 갈구하면서도 막상 그들이 직시하는 인간의 모습을 거부하거나 부인하면서 배척하는 일은 아주 흔하죠.
현대에서도 통상 지능이 뛰어나면 사회적으로 책임감이 높은 직업을 갖게 되는데, 의사나 판사, 정치인, 학자 등이 되겠죠. 그러나 사회는 이들에게 단지 지능만이 아닌 도덕적으로도 우월할 것은 강요합니다. 따라서 어떤 판사가 지능적으로 판결은 잘 하지만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할 때, 즉 여러 여자와 관계를 갖고 동시 다발적으로 아이를 갖는 경우, 현 사회에서조차 용납이 안 될 겁니다. 오히려 그 지위에 있을수록 자신의 성적인 욕망을 적절히 통제할 줄 알아야 살아남는 거죠. 젊은 여성이 유혹할 때마다 성적으로 자유로운 판사를 사회가 받아들일 리가 없고, 그러나 상식적으로 봐도 성적으로 자유로워야 아무래도 아이를 많이 갖겠죠. ^^
지금은 심지어 경제인이나 연예인에게조차 이런 의무가 부과 돼서 경영을 잘하고 매력이 있어도 한 여자와 평생을 결혼해서 살아야 하고 이런 가치를 칭송하므로, 지금 말씀하시는 지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경향은 이런 사회적 압박에서도 봐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능이 뛰어나면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는 직업, 사회적으로 책임이 부과되는 직업을 갖게 되며, 이런 사람들은 주변 인간관계도 잘 맺어야 하고 성적으로 지나치게 문란한 것은 통용되지 않습니다. 본의 아니게 욕망이 거세된 달까요?
따라서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마치 자신의 지적 우월에 심취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결론은 이런 여러 변수를 고려하지 않는 것이고, 실제 지능이 높아 일찍 사회적인 성취를 이룬 경우 도덕적 압박이 거세지기 때문에 번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성적인 문란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적으로 문란해도 되는 예전 왕들도, 자식을 많이 낳는 경우도 있었지만,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죠. 영국 헨리 8세는 부인들이 계속 아들을 못 낳자 부인을 계속 죽여가며 바꿨는데, 헨리 8세 정도 되는 왕이 부인이나 여자가 없을 것도 아닌데, 어떤 그런 지위는 번식에 스트레스로도 작용합니다. 영조도 아들이 40세에서나 생겼는데, 영조가 여자가 없어서 안 생겼겠나요? ^^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예를 많이 들었는데 문란하기로 유명했으나 자기 아이가 없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생식 자체가 불능인 기형이거나 신분을 넘어 일본을 통일한 후의 업무적 스트레스가 대단히 컸다고 봐야죠.
즉 지능이 뛰어나면 사회적 책임을 지거나 영향력을 미치는 지위를 갖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성적으로 문란한 것이 허용되지 않는 도덕적 강요를 받습니다. 그러나 성적으로 문란해야 아무래도 여기저기 자식을 많이 낳겠죠. ^^ 게다가 사회적 책임을 지는 직업은 압박감 때문에 성적인 욕망이 자극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억눌리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생식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로 밝혀진 거거든요.
때로 이런 분위기를 불편해하여 성적인 자유와 일탈을 꿈꾸는 학자나 시도가 있는 것도 사실이나, 대표적으로 피카소가 있겠고요, 여하튼, 지능 하나만의 문제라기보다는 그 지능으로 발생한 압박감에서도 볼 필요는 있습니다.
덧붙여서 이런 어떤 성적 도덕에 대한 반발이 한 때 서구에서 난리가 났고, 그 흐름에 히피가 있죠. 이들은 마약으로 뇌의 기능을 확장하고 집단 성교 등으로 극한의 성적 자유를 추구했는데, 그 시대의 영향으로 도널드 트럼트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에도 큰 비판 없이 정치인이 됐습니다만, 성적으로 다소 자유로운 유럽도 대통령에게 혼 외 자식이 나타났을 때 슬쩍 휘청이긴 했습니다. 개인 사생활이다 뭐다 여론이 덮긴 했지만, 흔들리지 않을 수는 없는 거죠, 유럽마저도.
미국도 여전히 이 부분에선 대단히 보수적이라 도널드 트럼프가 예외적으로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대통령이고 대부분은 재혼 정도가 다입니다. 성적인 문제로 난리 났던 빌 클린턴이 머리가 꽤 좋은 걸로 알려졌는데, 자녀가 딸이 하나일 겁니다만, 그렇다고 다른 자식을 갖겠다고 문란해진다????? 용납 안 될 걸요. ^^ 결국 용납 안 됐죠. 최근 일론 머스크나 텔레그램 만든 사람이 과학 기술에 근거해 정자 기증으로 인간 최대 번식을 실험하고 있긴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기증인 것이지, 성적으로 문란한 건 아니라서 통용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