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4 SO668 AXgk? si=36 cdw3 ZmYldJ8 tPb
제가 좀 외모성애자(^^;;;;;)라 지금은 특이한 외모를 더 좋아라 하지만 (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여하튼) 어려서는 좀 예쁘고 잘 생기고 그런 거에 집착 비슷하게 했고 친구들을 거의 그런 사람만 사귄 편이라 그들의 삶을 좀 알긴 합니다. 잘 생긴 남자 편은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고 나중에 잘생긴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입장 정도에서 정리 한 번 해보겠고요.
일단 무척 예쁜 애들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뉩니다. 1) 자기가 예쁜 걸 알고 이용할 줄도 아는 여성 2) 자기가 예쁜 줄은 아는데 보호막이 없는 여성 3) 자기가 예쁜 줄을 본인만 모르거나 잘 모르는 여성 ^^ 번외로 안 예쁜데 본인만 예쁜 줄 아는 여성들 혹은 엄청난 성형수술로 미인으로 만들어진 분들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여성들이 생각보다 많고 심리도 복잡합니다.)
1) 번은 여성들이 질투를 해도 드러내 놓고 하기가 쉽지 않은 게 이런 여성들은 예쁜 외모 외에 가진 재산 (집안 포함)이나 커리어 혹은 남성을 이용할(?) 줄 알기 때문에 주변에 남자들이 많고 이런 부분을 같은 여성들이 부러워서 배우고자 하기 때문에 쉽게 질투하기가 어렵습니다. 남자들이 보호를 해주는 경우랄까요????
앞서 이미 언급했지만, 집안이 좋다거나, 뭔가 자신만의 커리어가 있다거나, 여성들이 좋아하는 부분도 알고 있으므로 여성들이 오히려 따라 하려고 하게 되죠. 멋진 남성들과 좋은 장소에서 행복한 사진을 올리는 많은 인플루언서 여성들이 여기에 해당이 된다고 보면 되고요. 기혼 여성도 포함입니다. 인플루언서라고 하면 좀 예상이 어려울 거 같은데 이부진 씨 같은 재벌집 미인 여성 생각하면 좀 쉬울 겁니다. ^^ 재벌집 여성이라도 안 예쁜 분들도 있긴 하니까요. 이부진 씨를 따라 하면 따라 했지 여성들이 질투하긴 쉽지 않은 거죠. 자격지심처럼 보이니까요. ^^
물론 이 경우 다소 나쁜 방향으로 여성들 위에 군림하는 여성들도 있긴 해서 <퀸카로 사는 법>이라는 영화 속 레지나 같은 여성이 있긴 합니다만, 이 경우까지 언급하면 너무 길어지니 생략합니다.
2) 안타까운 경우로, 외모는 독보적으로 예쁘나 같은 여성들의 마음을 읽거나 반응하는 데 능숙하지 못해 여성들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여성들입니다. 이 여성과 같이 다니면 자신이 초라해지기 때문에 같은 여성들이 어울리려고 하지 않으므로 외로움을 느끼기가 쉽고 이런 반작용으로 남성들과 잘 지내게 되면서 또 여성들이 안 좋게 보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죠.
집안이나 커리어나 이런 게 좋으면 그나마 보호를 받아서 억지로라도 안정적으로 삶을 꾸리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는 남자 막지 못하고 외로움에 자주 무너지다 보니 다소 안 좋은 소문에 휩싸이기도 하고 안 좋은 방향으로 인생이 풀리기도 합니다. 외모가 예쁘므로 연예계나 이런 데 진출하기도 하는데 독보적인 외모로 데뷔를 했으나 막상 제대로 된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심지어 화류계로 간다거나 하는 분들, 생각하면 쉬울 겁니다.
3) 이런 여성은 대단히 흔하지 않은 게 여성이 예쁘면 자라면서 어떤 반응이든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각을 안 할 수가 없어서 대부분은 자기가 어느 정도 예쁘구나 알게 되는 반면, 이런 여성들은 어려서는 별로 안 예뻤는데 사춘기를 지나면서 예뻐진다거나, 가족이 다 예쁘고 잘 생겼다거나, 이런 어떤 독특한 사정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이 다 예쁘고 잘생기니까 자기가 특별한 걸 잘 모른달까요? 집안이 다 서울대를 가면 서울대 안 가는 삶을 모르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
때문에 성격도 다소 특이하고 연애도 다소 특이하며 뭔가 예쁘다는 걸로는 설명되지 않는 분위기를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는 솔로였나, 거기서 한 모태솔로 여성이 나왔는데, 대단히 예쁜 얼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해서 의외였다가, 대화 방식을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이런 분들은 호불호가 있습니다. ^^
일단 간단하게 정리를 해 봐 드렸고요, 같은 여성들이 단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질투를 하진 않고, 예쁘면 사실 남성뿐만 아니라 같은 여성들도 좋아하고요, 친해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예쁘면 자라면서 다른 사람과 다른 경험을 할 수밖에 없고 다른 사람의 관심이 익숙하다 보니 다소 거만해 보이는 등의 오해를 만들 수가 있어서, 결국 소통 부재로 다른 여성들과 격차가 발생하며 외로워질 수 있는 겁니다. 예쁘고 털털하고 성격 좋고 그런 애들은 여자들도 다 좋아합니다만, 그러기가 쉽지 않을 뿐인 거죠. 예쁘면 항상 남을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보면 좀 이해가 쉬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