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결과지 사건 기재 잘못을 경찰이 인정은 했는데

이번엔 담당자 연락처가 허위네요

by 이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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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모친 사망 부검 결과지 사건 개요에서 모친 사망 사건과 관계가 없는 전혀 다른 주소가 기재돼 있고, 경찰에 불려 가 작성한 제 조서에 모친의 성명이 성명불상으로 돼있는 등, 과연 부검이 제대로 실시가 됐는지 의구심이 들어 민원을 넣고, 현장 방문 시 작성하게 돼있는 서류 등을 정보공개 청구했다는 내용을 포스팅한 바가 있습니다.


그랬더니 경찰이 부검 결과지 사망 일시와 장소가 다르게 기재된 점과 조서에 모친 이름이 성명불상으로 기재된 점 등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는 취지의 답변서를 정보 공개 청구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하면서, 추가 문의 사항은 다음의 전화로 전화를 걸어 달라기에, 전화를 거니, 없는 번호라고 나오네요. 허허. 주말이라 안 받을 수야 있다지만, <없는 번호>라고 연결 자체가 안 된다라. 부친에게 말하니까 다시 걸어보라고 해서 부친에게 해당 번호를 주니까 부친도 말하네요, 진짜 <없는 번호>라고 나온다고.


부검결과지에 다른 사람의 사망 사건 사실을 기재하고 이어서 모친 이름도 성명불상 처리한 데 이어 담당 형사 직통 번호는 없는 번호로 나온다라. 이거 지금 저하고 경찰이 뭐 하자는 걸까요. 가족 사망 사건 유가족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장난을 친다는 건 전혀 납득이 안 가고, 그렇다고 쌍욕 해달라고 경찰이 발악하는 것도 아닐 텐데, 주말에 짜증 제대로 납니다. 본인들 업무 과실은 국민은 다 받아줘야 되고, 여기서 제가 쌍욕 하면 졸지에 산업 재해 어쩌고 할 텐데 말이죠. 아., 분노 + 짜증....


담당 수사관 이름은 가렸는데 해당 번호는 그대로 올려서, <없는 번호>로 나오는 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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