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미술관에서
10년만인가?
서울 살았으면서도 소마미술관에 간지 10년까지는 아니고 5년전 이었던것 같다!
몸의 미학에 엄청 공감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큰 공간의 소마미술관의 또다른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
관계자로, 전시 연결성이 있어서 전체적인 한국미술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다.
뮤지엄위크 겹치고, 또 할인도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역시 문명화된 도시이다.
이렇게 다른 지점이다. 뭐가더 좋고 나쁘다 할 수는 없는 문명과 문맹사이의 격차가 느껴졌다
나는 사실 요즘은 시골도 좋아졌다.
많이 있어봤으므로, 어디서든 마음 편안한 곳이 좋아졌으며 소마미술관만 보면 몸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다는지점이 느껴진다.
그래 맘 편히 살자! 머리도 맑아지려면 맘편히 지내기로 한다.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가끔은 권투도 하면서,
이곳에서 쨉을 휘둘러보았는데,!
바로 글로브를 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