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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Jun 20. 2023

우리는 반전 속에 살아간다.

선과 악은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

https://youtu.be/XXGFbI3DN00

사실은 내 속은 전쟁이었고 전전긍긍 오매불망 초조함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그저 긍정파워만 습과성.. ..

어린이 #미미캣은 맘마미아를 들으며 손큐에게 영감을 주고 말았다. 그 영감으로 손큐는 밥먹다가 춤을 추기도했다. 잠시  잊고  있던  댄스!

춤추고 사랑하고 예술하라! 이것으로 상처받은 영혼으로 손바닥  뒤집듯 반전의 기쁨을 보여주는 전시한번 기획해 보고  싶다. 디지털과 아나로그를 반반 썪고 클래식과 트렌드 숙습과의 전쟁의 반전미를 슈퍼우먼 또는 거울을 리플렉션함함으로써   풀어가고 있는 작가  #순영  게임 디지털 산업과 팝아티스트의 경계 사이에서 격렬한 투쟁과 고뇌를 아낌없이하며  서브와 스매싱의 사회학 속 반전 일상의 사랑스런 작가 #이현정_미미켓 그리고 해외 작가들이 인생반전 매력을 풍기는 아름다운 기획으로 사람들이 즐거워 하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에 중국 영화비평 #김보경교수가 리뷰를 써줄 스케일로 융복합 다큐시나리오가 나와서 영감과 기쁨을 표현해 줄 수 있는 기획과 글로 인생 역작 한페이지 남겨보면 얼마나 좋을까. 번아웃 중독자 손큐는 오늘도 불면증과 친구삼아 이리저리 달래고 위안 중에 문득 원하는 그림들을 상상하고 순수한 어린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밤의 일상 기분을 기록한다.


아시아로 청년으로 멀티플아트 리믹스로 나아갈 방법들이 머리 속에 그려진다,다만 그때가 언제올진 나조차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꼭 그럴 날이 올것만 같다.


인생 일생은 작은 반전투성이이며 맛있는 종합선물셋트이며  어떤이 에겐 불편한 자리가 다른 사람에건 버겹든지 편하든지 방석은 그냥 같을 뿐. 앉은 자세에 따라 いごこち  즉 편히 앉을 자리가 되기도 하는 것이었다.


나의 일상이 유목민 처럼 전국유랑을 하다보니 기차특실칸 3000원 더 주고  앉아보니 선물도 준다. 역시 선물은 좋구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맘의 여유를 가지면서 살아보아야겠다. 살아갈 날이 온  날들 보다  짧다. 이제는 마음 편히 나를 좀 놓아주어야 겠다.



올 여름 수박주스 정말 맛있었다. 진주 제주 서울 경기 다시 사천  7일간의  여정은 깜쪽같이 즐거웠다. 벗들의 즐거움과 소중한 지인들 챙기며 보내본 하루들. 감사하고 기쁜 나날들.  차기 전시기획이 모두가 감동이 남기를 스크럼을 짜듯이. 오밀조밀 이쁘게 구상해 보는 밤들,...


세상이 편협하고 서로가 이해하기 힘들어 복잡한 그물망이 쳐져있다 하더라도  그 보단 조금이라도 단련된 큰 바다  그릇을 지향해 본 습관과 시행착오들 덕택에.

맘마미아!  감사합니다 #손큐 #일상감사기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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