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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Jun 20. 2021

tetrapod의 의미

#금보성대표님과 #해든의 잔디밭에서~

방파제!


그걸 보고 영감을 떠올리신 작가님 금보성!

역시나 나처럼 나의 지인도 빠르다!

금새 강화도 까지 테트라포트를 착륙시켜주셨다!


한글을 분해하고 조립했기에 그런, 조합의 의미를 담아 #헬로우메타버스 전시회를 메이드 시키고 

올가을에 있을 #메타버스의 대중적인 전시융합콘서트를 위해서, 

다소 분주하고 아직 뒷꼴이 땡기지만, 금보성의 방파제가 약간 신선하고 쇼킹하게 다가왔다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했고,

나에 대해서, 그리고 대인관계에 대해 생각하게했다.


다름아닌 그분의 메시지도 #관계의 미학이었다


그렇다. 만남은 사실상 악익도 선인도 금을 그어버리긴힘들다

타이밍, TPO 라고 패션계에서time place occasion이라고,

시간 공간 상황을 예를 들었지만 이것은 불교계에서도 #선시초 #법화경에서 나타나는

#때를 아는 사람 그리고 #일념삼천에서 #때를 기원하고, 그 때와 #인연을 바라는 마음을 나는 들은적이있다.


그래서 조우하는 모든것들이 만나는 이유가 있고

그 만남이 갈등으로 마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름답게 지속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소생하듯이

만남은, 그렇게, 인연이면 뗄레야 뗄수가 없고,

인연이 아니면, 허탈하지만, 그냥 돌아서야하는 경우도 있다.


이래서 관계의 미학을 말하시나보다.

방파제가 정말 필요했다


나에게도, 우리의 환경에게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너무 방어하고, 타인에게 상처받지않기 위해 너무 많은 긴장을 하기도한다.

알고보면 그게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데도 말이다.


긴장을 풀고 릴렉스해보자!

방파제를 보면서!

해든의 잔디를 보면서!


강화도에 근무지를 두고 있는 나는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나가 나간자리 하나가 들어오고

물질이 나간자리 거짓처럼 다른 물질이 들어온다!


반드시 좋은 만남은 계속된다! 자석처럼 끌어당기니까~~


tetrapod 방파제의 다양한의미와 앞으로 달려올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암감을 내려놓고 온늘은 

맘껏 행복했으면 좋겠다~~


#풀멍 #꽃멍 #사람멍 #대화멍 #하늘멍 #멍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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