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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망치!하면 아는 세화미술관 감상 그리고 학술대회

유영하는 세계

by 손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세화미술관에서 미술관 관련 학술심포지엄이 있다.

주제가 소통과 공존을 위한 미술과 미술경영:

갈등. 다름. 분열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다.

뭔가 아이디어. 영감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미술관 건립초반에 기존 공간에서 전시해설사. 시니어도슨트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 등등.


한국미술경영학회(KAMA)는 미술경영 및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한국 미술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전문 학술단체다.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하며, 미술경영 분야의 연구 성과를 나눈다.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연구자와 실무자의 학문적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회원은 연구 발표, 논문 투고,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활발한 학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 kama21.org에서 회원 가입, 학술지 열람, 학술대회 일정 등을 확인하면 된다.


장소도 좋아서 세화미술관 전시감상까지 가능했다.


연구도 하고 감상도 하는 시간.

세화미술관은 도심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세화미술관에서는 2025년 4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기획전 《유영하는 세계: Bed, Bath, Bus》가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국내외 동시대 작가 10인이 참여하여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흐려지고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복잡 미묘한 세계를 탐색한다.
전시 정보 요약
전시명: 유영하는 세계: Bed, Bath, Bus
기간: 2025년 4월 17일 ~ 6월 29일
장소: 세화미술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3층)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30)
이 전시는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도심 속에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울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곳.

이런 도전을 해야 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단단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2002년부터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까지 배신도 당하면서 배우고 겪고 느껴왔지만,

여전히 미술을 다 알기는 어렵다. 계속 작품은 변화발전 확장되고 미술비평의 역사도 계속 성장하며, 교육 인프라도 넓혀지고 있으며 전 세계의 의식주가 해결된 나라에서는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한 AI연구뿐 아니라, 행복에 관한 갈망이 있고, 그 산물이 예전보다는 미술전시 선호도가 넓다는 것이다.

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 관장님.

강성은 광주비엔날레 팀장.

이임수 교수님부터, 어떻든,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이다. 노력은 늘 선물을 준다

다음 주 토요일은 국중박 잠시라도 참여하려고 한다. 또 전시감상 도 하자. 아이디어는 끝도 없이

우정도 무한대

2006 고생하며 뒹굴었던 #김새미 교수님과♡♡

#손정화 #기획자 #손큐 #학예사 #미술평론 #문화경영 #작가매니지먼트 #아트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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