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이라는 멀고먼 길
강원도 홍천이라는 곳은 난생처음가보았다.
강원트리엔날레 메인작가 #김진우를 촬영하고 #한호 작가 작품 촬영차
그리고 #인천관광공사컨텐츠회장님~소개의 #웰니스관광지 #힐리언스 방문차
당일치기로 운전하는 분께 약간 다소 많이 눈치가 보였으나
차를 얻어타고 다녀오게되었다
나는 백신부작용으로 헤롱거리지만 약속한일을 해야하기에 마치 멀미나는 구름위를 밟는 어질어질한 기분으로 촬영하고 다녀왔다
다행히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기에, 보람이 있었으리라
트리엔날레는 3년만에 한번씩있는 행사로, 외국작가들의 작품도 한눈에 볼수있는 큰 규모의 전시회이다.
너무 멀어서 서울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기는 에매하지만
영상으로나마 감상 할 수 있도록 편집해 올려볼 예정이다
내가 요즘 체력이 바닥이나서, 이런 장면도 지금아니면 올려놓기도 에매할듯하여
지금 부랴부랴 기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