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개인전감상에세이 #해든뮤지움에서
밝음을 찾아서!
어려울때 어두울때 ! 찾는것 빛!
지칠때 밝음을 찾고싶다!
어렵게 예술계와 동고동락한지 20년간 그래도 에너지가 사그러들지않았던것은 예술의 다양성과의 만남때문인듯하다. 사람을 보는 관점도 꽤나 다양화되었다. 다른사람관점에서 보면 어찌보면 별거아니고 다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밝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것을 많이 보고 느끼고 말하고, 마이너스관점의 모든 생각과 상념들도 다 빼내고 싶은것이다. 어쩌다보니 2020년 보다 2021년 한해가 나는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좀더 애쓴것 뿐인데 나를 따라오는것은 많이 피로해지는 결과물이 있어 그와중에 백신주사까지 내게 말썽을 부렸다.
새로 만난 작가들 메타버스관점 과학시점등의 세계와의 만남이 신선하기도했으나 남은 올해의 석달간은 조금 쉬엄쉬엄 나를 날래고 위로하고 치유해가고싶다. 아마 대한민국 누구나 지금 좀 쉬고싶지 않을까? 이건 내 관점이다.
나는 2020년 #인생파도 에세이를 쓰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올해 기고했다 둘다 수필이고 소설경험이 없는나는 내년에 #과학크리에이터로 #과학소설에 도전해볼까 싶다. 기획자로서의 나는 언제나 마음이 무겁다.
무거워도 해야하는일, 맞이해야하는 의외에 현실들도 있지만, 오늘의 이 전시처럼 밝고 다양하다면, 좀더 맘이 가벼워지겠지
김경민의 전시에서는 아침 출근하는 아저씨 조차 밝게 웃고 있다 하트도 많고 모든 등장인물이 즐겁다.그래서 아마도 이거리에 그녀의 작품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해든뮤지움도 밝은 곳이다 해가 들고있으니까,
나는 노동력에 있어서는 저질체력가로 작품걸고 떼고할때 누구보다 빌빌거려서 아예 거드는것도 무리수가 있는듯하다 이사두번에 백신에 여러가지 사업에 치였던 지난 여름과 가을을 지나 나는 이제 이 전시처럼 조금 밝아지고 싶다.
밝음을 찾아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넷플릭스에 열광할때 나는 그것보다는 잔디와 바다와 숲과 참신한 예술작품을 대할때
감동이 밀려오곤한다 그리고 보이는유튜브보다 요즘은 들리는 책을읽어주는 유튜브가 잠들게한다.
밝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모든 시각예술의 원천들에 감사한다
힘들땐 밝음을 찾아가야지 오늘은 빛을 찾아가는 에벌레컨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