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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Nov 16. 2021

손바닥위의 세상을

새롭게 드로잉해보는 손바닥위의 그림들

온라인 세상입니다.

언젠가부터 그렇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2년간 넋이 나간사람처럼 일을 하다보니

2년을 돌아보는 계기가 있었는데요

가장 열심히 한 일들을 돌아보니

아무래도 온라인일들이었던것 같아요.

일을 올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실 많은 말을 하고싶은데 막상, 맘껏 적지를 못하겠고

오늘 한 일에대해서 정리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보네요


오늘은 그냥 이런걸로...하루를 마무리해봐야겠어요

사실상은 다양한 감정이 오버랩되는 지금, 눈밑도 떨리고요~

큰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고해서 난 뭘했나 정리 하나씩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NiyQmUFYVs&t=12s

한국을 대표했던 미디어 작가, 미디어의 선구 백남준의 작품을 평면에서 이렇게 영상으로 편집해서 시도한 것은 이번이 최초가 될 것이다. 이 작품은, 루소의 혁명가, 프랑스의 혁명을 역사적 배경으로했던 “혁명은 폭력을 정당화 할수있는가?하는 질문이 루소가 하고싶었던 메시지를 이렇게 한자로 풀어서 적고, 그부분을 또한 다양한 낙서와 글들로 티비속에 부분부분 편집해두었는데, 이런 백남준의 의도를 파악한 영상편집가는 재미있게 총소리 효과도 넣고, 분해와 재조립의 과정을 거쳐 다채롭고 다양하게, 표현해 보았기도했고.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8xMuDG2cGMg&t=35s


https://www.youtube.com/watch?v=H0Do09hZ3y0

https://www.youtube.com/watch?v=YPWffZLwHMg&t=246s

https://www.youtube.com/watch?v=3Ew4p0Urv7w&t=162s


https://www.youtube.com/watch?v=MXHMLlQORW4



https://www.youtube.com/watch?v=QeZiTTZtxwI&t=24s



https://www.youtube.com/watch?v=PIFlZaCpnIU


1) 시놉시스(짧은 스토리),
 해든TV_ 시대와 개성전, 크로마키편

   “서용선의 단종에 대한 시련을 저항감으로 표현하는 색과 자세에 대해 설명을하고,

    작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보는것과다른 작품의 내면이야기를 말한다.

    설명없이 볼때와 도슨트의 설명과 크로마키로 작품이 움직여 살아나도록 설정한 프로그램

    들이 피드백을 불러일으킨다.


2) 작품구성 개요(스토리 라인),
 한국의 작가 서용선, 형진식, 김재관의 작품 소개

   서용선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강력한 선과, 스토리의 역사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시대를 면역력으로 저항성(레질리언스)라는 마음의 작용을 느끼게 하는 작업이다. 이시대에 필요한 내면의식을 교양장르로 풀었으나, 뒷면이 재미있는 에니메이션으로 변화된 유명작품이기 때문에, 모두가 흥미롭게 바라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3) 특장정(내용과 소재의 우수성, 참신성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작가들의 작품이야기와 트랜드를 선도하는 참신성, 기술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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