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을 줍는 아이처럼 산다면?(feat. 릴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l Tech의 저명한 물리학자 캐롤 Carroll 의 표현대로 우리는 아무런 ‘이유 없는 우주 pointless universe ’에서 살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만 세상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행복의 기원> (서은국 지음) 중에서
<인생>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인생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아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모으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