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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현정의 내숭- 내숭 올림픽
나는 아직도 '작가'라는 호칭이 어색하고 부끄러울 때가 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대학생이었던 내가
어느덧 '신진 작가'라고 불리고 주목받는 사실에
여전히 어리둥절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나의 작품을 좋아해 주는 분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해야겠다는 의무감은
나를 떠받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김현정 Kim, Hyun - jung /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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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풍속화를 그리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화가에게 그림은 일기와도 같습니다. 작업을 진행할 때 들었던 생각들을 조각조각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