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그림 에세이를 배달합니다

Every우주Day 그림이 말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아가는 마음터치 우주작가입니다. 11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11월 새로운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로 저 역시도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첫 도전을 함께 해주세요 :)

자발적인 마감 노동자가 되려고 합니다. 저에게 가장 큰 에너지를 주는 새벽 시간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아침 8시에 신청해주신 이메일로 그림과 짧은 글을 더해 그림에세이를 보내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어떤 글을 쓸지 미리 계획해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저를 맡겨 보려고 합니다. 그날 그날 느껴지는 것을 구독 신청을 해주신 분들과 오롯히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구독 신청 구글폼 작성 링크>

Every 우주 Day

아무것도 검증 되지 않은 저의 도전에 선뜻 구독료를 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11월 한달간의 구독료 1만원이 아깝지 않으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