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The Daily Stoic
366 Meditation on Wisdom, Perseverance, and the art of living
Ryan Holliday, Stephen Hanselman
Publisher: Portfolio
Published: 18 OCT, 2016
데일리 필로소피 :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 저 / 장원철 역 | 다산초당 | 2021년 12월 24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제국의 가장 위대한 황제 중 한 사람이었다. 에픽테토스는 노예 신분으로 30년을 살았지만 훗날 아우렐리우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세네카는 황제의 스승이자 극작가, 정치 평론가로 활동했고, 클레안테스는 권투선수이자 물 긷는 노동자이기도 했다. 크리시포스는 장거리 달리기 주자로 활동했으며, 포시도니우스는 외교관이었고 무소니우스 루푸스는 교사였다.
스토아 철학자들은 여러 계층에서 다양한 직업으로 일했다. 그럼에도 그들 모두가 이 철학을 따랐다는 것은 그만큼 스토아 철학이 보편적이고 어떤 삶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스토아 철학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가 담겨 있다.
매일 이기는 싸움을 하고 있는가.
철인 황제처럼 아침을 맞이하는 법, 잠을 이겨라.
거절의 힘 '안되겠어.' 라고 말하라.
같음을 인정하되 다르게 행동하라.
행동의 의도를 분명히 하라.
나는 누구인가. 존재의 이유를 찾아라.
쾌락을 단호히 거부하라.
어디를 바라보아야 하는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
도피는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마음의 평정을 얻는 법.
통제할 수 있는 단 한가지 '자신의 마음'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에우티미아 Euthymia : 자신에 대한 믿음이자 올바른 길 위에 있다는 신념. 모든 방향의 길을 의심으로 보지말고 희망으로 보라.
이유를 모르면 방법도 알 수 없다.
일단 시작하라, 나머지는 따라온다.
선택이 운명을 결정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