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술계 흐름으로 내년 트렌드 예측하기
Artsy 가 발표한 2022 미술계 트렌드와 가장 많이 팔린 작품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
<트렌드>
2022년 미술계 트렌드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2022년은 NFT 상승 및 하락으로 미술시장에 새로운 희망과 혼란, 실망, 모든 것을 안겨주었다. 또 다른 트렌드는 주제가 있고 목적성 있는 전시와 컬렉팅이였다. 여성, LGBTQ, 소수인종 등 소외된 계층과 전쟁피해를 겪은 나라 출신 작가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돋보였다. 2021년까지만 해도 구상작의 인기가 높았으나 올해부터는 추상미술 작품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당분간 이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초현실 주의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등장했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은 메트로 폴리탄에서 테이트 모던으로 전시가 확장되면서 르네 마그리트와 같은 초 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유명 작가뿐만 아니라 다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주목해야 할 작가들의 재발견이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40 대 이하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고 인기작>
1. 앤디 워홀
2. 데미안 허스트
3. 카우스
4. 다카시 무라카미
5. 뱅크시
6. 조단 커윈 Jordan Kerwick
7. 아야코 로카쿠 Ayako Rokkaku
8. 툰지 아데 디이 존스 Tuji Adeniyi-Jones
9. JJ Manford
10. Antonia Showering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
1. 앤디 워홀 메릴린 먼로 Andy Warhol, Shot Sage Blue Marilyn, 1964 $195,040,000
2. 조르주 쇠라 Georges Seurat, Les Poseuses, Ensemble (Petite version), 1888 $149,240,000
3. 폴 세잔 Paul Cézanne, La Montagne Sainte-Victoire, 1888–90 $137,790,000
4.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Verger avec cyprès, 1888 $117,180,000
4. 폴 고갱 Paul Gauguin, Maternité II, 1899 $105,730,000
6. 귀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Birch Forest, 1903 $104,585,000
7. 루시안 프레우드. Lucian Freud, Large Interior, W11 (after Watteau), 1981–83 $86,265,000
8. 앤디 워홀. Andy Warhol, White Disaster [White Car Crash 19 Times], 1963 $85,350,500
9. 장 미셀 바스키아. Jean-Michel Basquiat, Untitled, 1982. $85,000,000
10. 르네 마그리트. René Magritte, Empire of Light (L’empire des lumières), 1961 $79,24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