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암미술관휴게실 화목난로에서 구운 군고구마와 커피 한 잔....
문하생을 모집합니다.
여기는 경북 울진군 백암온천에 있는
향암미술관 휴게실(054-787-0008)입니다.
요리와 그림과 문학에 취향이 있는
여성 1인을 기다립니다.
새삼, "인생이란 무엇인가?"
짐짓 고민하는 분께
여기, 그림 같은 생활을 권합니다.
귀하를 위한 독립적인 생활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지런한 만큼 비전도 있고요,
낭만은 기본입니다.
특히, 늘 새롭고 창의적인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매일매일 안으로 성숙해가는 자신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싸우지 않았다.
싸울 것조차 없었다.
자연을 사랑하며 예술을 즐기며
생의 불 앞에 두 손 쬐었다.
그 불이 꺼지면 언제든지 떠나가리라.'
(글/ 세베이지)
이런 창의적인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는 문하생을 기다립니다.
☎ (황재종) : 010-6475-0233 / 054-787-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