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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재종 May 15. 2018

평형수

-김길웅 선생

17년지기 그림패 건물주 -김길웅 선생이다.

그림패를 고향으로 옮긴지 1년 만에 다시 뵈었다.

사업을 하면서 격랑의 파고를 넘을 때 평형수 역할을 해준 나의 경제 멘토다.

검소와 중용의 도를 실천해 온 생활의 달인,

가히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행복한 삶의 표상이다.

오늘, 그를 생각하면서 창의적인 도약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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