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의 비애

by 고운달

왕따, 헬조선, 금수저. 인터넷과 언론이 만들어낸 단어들. 이것들이 생겨나기 전에는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었다. 적어도 작은 희망이나 여유를 느끼며 살지 않았을까. 직장 내 낙하산이 있다는 걸 알아도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지금, 금수저라는 단어 하나가 평민인 나머지의 삶을 애처롭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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