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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h Han 한승환 Dec 24. 2016

코스모스와 아톰 - Cosmos&Atom Token

코스모스는 무엇인가?

Cosmos Introduction  





아래와 같이 코스모스를 이더리움에 빗대어서 이해할 수 있다.


비탈릭 등 이더리움 코어개발팀 = 텐더민트

이더리움 재단 = 코스모스 재단

이더리움 = 코스모스

이더 = 아톰 토큰

이더리움 pow 합의알고리즘 (향후 pos알고리즘 캐스퍼) = 텐더민트 pos 합의알고리즘

*개발 부분에서는, Tendermint Core(엔진) - Cosmos Network - Atom Token(native currency) 





번역한 코스모스 전문  

원문: https://github.com/cosmos/cosmos/blob/master/PURPOSE.md



우리는 블록체인이 공동의 합의원장 규칙 안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경쟁과 선택의 자유를 가진 개인들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일구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전 암호화폐들의 성공과 실패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혁신을 일궈냈습니다. 속도, 보안성, 확장성 그리고 사용성 모두를 확보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입니다.


코스모스(Cosmos)는 그러한 배움과 혁신들의 정점이며, 미래에 다가올 혁신까지도 자유로이 수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플랫폼입니다.



현재 암호화폐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는 암호화폐가 기존 시스템과 상호운용이 불가능하며, 심지어 암호화폐들 자체 간에도 상호운용이 어렵다는 점이다. 각 화폐는 자체 블록체인과 자체 커뮤니티를 가지고 각자도생하며 지나치게 독립적이다. 이 문제는 비트코인 첫 구매 시부터 확연히 드러난다: 인터넷 화폐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우며, 엄청난 양의 정보를 연구해야 하고 알지도 못하는 제 3자인 거래소에서 거래를 승인받고 거래가 완료되기까지는 몇 주가 걸리기도 한다. 게다가 그러한 거래소는 믿을 수 없으며 많은 금액을 맡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블록체인 간의 Atomic Swap과 같은 기능은 각 커뮤니티를 연결해줄 수 있긴 하지만, 긴 타임아웃과 양 코인 무도가 충분한 시장 유동성이 필요하다는 한계점이 있다. 알트코인 생태계는 선구자들이 새로운 암호화폐들을 실험하는 장으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각 알트코인은 독립적이며 배타적으로 자신만의 생태계에 고립되어 있고, 많은 경우 작업증명(PoW)으로 대량의 전기를 낭비한다.


이더리움(Ethereum)은 이 문제를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다소 간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만일 모든 암호화폐가 이더리움 위에 런칭한다면 서로 상호운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더리움은 훌륭한 아이디어이고, 설계적인 부분에서 ‘단순한 스펙(simple specification)’이나 ‘결정성 보장(determinism guarantee)’과 같은 중요한 부분들을 고려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다른 부분들에서는 소홀함을 보인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에서는 상용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 보안을 설계하기가 까다롭다. 또한 현재 이더리움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상태변환머신(state transition machine) 외에 다른 대안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역시 고립성 문제를 지니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은 은행이나 정부 등의 기관이 화폐를 이더리움 위에서 발행하지 않는 한, 결국 법정화폐를 이더로 전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도 가진다. 여러 기관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연구하고는 있지만(참조기사1참조기사2), 여전히 확장성 문제(scalability)나 거버넌스(governance, 경영)에 대한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더리움을 그대로 기존 시스템이나 화폐에 적용하거나 통합시키기는 어렵다.


현재 각 암호화폐는 고유한 문화적 이상(Cultural Ideal)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분명한 ‘자유주의적(libertarian)’ 성격과 약간의 ‘무정부주의(anarchist)’적인 부분이 있으나, 작업증명(PoW) 방식이 가지는 경제구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성취될 수 없다. 이더리움은, 보다 덜 정치적이며, 분산시스템, 컴퓨터과학, 계약설(contract theory: 국가권력이 인간들의 계약에 기초한다는 학설)에서의 전위적인 학문적 실험(avant garde academic excercise)이다. 도지코인(Dogecoin)은 사람들이 바보 같고 유머스러운 것(the absurd)을 위해서도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사회성을 잘 드러내 준다. 스팀(Steem)은 컨텐츠의 생성과 배포(curation)에 기반하여, 보다 더 구조적으로 발현되는 인간의 사회성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암호화폐들이 있다. 더욱 다양한 이념을 가진 코인들이 생겨날 수 있으며, 여러 가지의 가상머신(VM)들도 시도될 것이다. 각각을 통해 거버넌스, 문화, 경제 간 교집합에 대한 새로운 실험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실험들이 융통성 없이 독립적으로만 수행된다면 너무나 안타까울 것이다.


분명히, 우리가 필요한 것은 이더리움보다는 더 포용적인(general) 모델이다. 일종의 ‘메타 이더리움(meta-Ethereum)’인 셈인데, 1) 기존 코드베이스와 블록체인들의 상태를 통합할 수 있고, 2) 정상적인 방식으로 국가별 법정화폐와 연결이 가능하며, 3) 암호화폐간의 관계를 위한 형식을 정립(formalize)하고 각각의 독립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서로를 연결하며, 4) 보안성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도 극단적 수준의 유연함까지 갖춘 모델이다.


코스모스(Cosmos)가 바로 그것이다. 코스모스는 블록체인간 상호운용성을 가능케하는 네트워크이자 프레임워크(framework)다. 코스모스는 ‘허브(hub)’들과 ‘존(Zone)’들의 웹(web)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존(zone)’은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제로캐시(ZeroCash), 크립토노트(CryptoNote)와 같이 고유한 암호화폐 디자인을 가진 독립된 개개의 블록체인을 가리키며, 각 ‘허브(hub)’는 ‘다중 토큰 시스템(a multi-token system)’으로 존들(set of zones) 간의 상호운용(Interoperability)을 가능하게 한다.


허브와 존은 ‘텐더민트 지분증명 합의알고리즘(Tendermint PoS consensus algorithm)’에 의해 활성화되며, TMSP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쓰인 어플리케이션이든 상관없이 호스팅할 수 있다. TMSP를 통해 엄청난 자유도의 어플리케이션 설계가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이 텐더민트 기반 블록체인의 보안적 특성(security features of a Tendermint-powered blockchain)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존(zone)들은 허브(hub)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데, 주로 각 존들이 서로 한 묶음의 토큰(some set of tokens)을 비대칭 전송(asymetric transfer)함으로 그렇게 한다. 사실상, 허브는 다수의 사이드체인을 가진 단일한 블록체인이라고 정의할 수 있고, PoW대신 PoS(Proof-of-Stake, 지분증명)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간접비용(채굴비용)은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방법론적으로는 각 존은 허브를 위한 라이트 클라이언트(light client) 역할을 하며, 마찬가지로 허브도 존들의 라이트 클라이언트 역할을 하는 것이다. 텐더민트는 ‘컴팩트 라이트 클라이언트 증명(compact light client proofs)’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 역할을 수행하는데, 가장 최근의 정확한 발리데이터 세트(validator set)가 알려져 있는 상태에서, 발리데이터 세트 내용이 변경될 때마다, 라이트 클라이언트가 이를 동기화함으로 보안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분증명(PoS)을 안전하지 않은 방식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단일한 PoW체인을 통해 복수의 PoS체인들의 보안성을 획득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음을 인정한다. 텐더민트 개발자인 Ethan Buchman은 궁극적으로 PoW체인은 하나여야만 하고, 반면에 PoS는 각 암호화폐, 보상시스템, 또는 존재하는 다양한 토큰들 기반 시스템에 맞추어 수천, 수백만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스모스(Cosmos) 위에서 각 허브들은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최상위 허브(top hub)와 같은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허브의 성공이나 명성은 얼마나 많은 존(zone)들에게 선택받느냐에 달려있다. 엄밀히 말하면, 존(zone)과 허브(hub)도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 어느 존이든 충분한 기능을 갖춘다면, 허브가 될 수 있다. 우선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텐더민트에서 자체적으로 허브(Adam hub, 아담허브)를 런칭할 것이지만, 언제든지 다른 허브가 등장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허브이든, 아니면 그 자체이든 얼마든지 아담과 경쟁하고 아담을 대체할 수 있다.


코스모스(Cosmos)은 다양한 암호화폐들 간의 장벽을 해소하고 새로운 역학관계를 만들어낼 것이다. 또한 허브들 간의 경쟁을 촉진하고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하도록 유도한다. 부정행위를 하고자 하는 발리데이터(Validator, 유효성 검사자: 비트코인의 채굴자과 유사한 역할-합의구조 유지)들은 시스템 안정성에 기여하는 다른 발리데이터에 의해 대체될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다양한 네트워크들이 코스모스 위에서 공존할 것이고, 각 필요에 따른 커뮤니티와 필요에 따른 공간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면서도 동시에 근간이 되는 시스템에서 이들 간의 상호운용(interoperability)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면서 시스템 안정성과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이게 될 것이다.


새로운 암호화폐를 위한 ‘시험장’으로써든, 기존 암호화폐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든 또는 ‘탈중앙화된 거래소’나 확장성이 보장된 ‘스마트컨트랙트를 위한 플랫폼’으로써 사용하든 ‘코스모스(Cosmos)’의 잠재력은 곧, 존재하는 모든 암호화폐들의 잠재력이며, 시너지를 통해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정말 필요한 질문은, ‘과연 당신은 여기에 무엇을 만들 것인가’이다.



원문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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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복잡하고 길지만, 결국 사이드체인과 PoS개념을 이용한 일종의 ‘블록체인 플랫폼’ 역할을 통해 온갖 화폐(블록체인)들을 한 곳에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기능이다. 플랫폼들을 관장하는 플랫폼으로써 확장된 역할을 하고 블록체인 간 소통을 보장하는 모델이다.


비트코인이 ‘돈의 인터넷(The Internet of Money)’, 이더리움이 ‘세계컴퓨터(The World Computer)’의 모토를 가지고 있었다면, 텐더민트의 모토는 ‘블록체인의 인터넷(The Internet of Blockchain)’이다.


솔직히 코스모스(Cosmos)의 세세한 작동기법은 경험상 이더리움만큼이나 이해하기 까다롭지만, 텐더민트는 pos계에서 거의 최초로 pos모델을 실체화시켰고 이 방면에서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코스모스(Cosmos)는 이더리움 DApp인 '더다오(The DAO)'나 '대시코인(Dashcoin)'처럼 프로포잘(Proposal) 기능을 제공하는데, 즉 단순한 합의알고리즘이 아니라, 랜덤성을 포함한 수많은 제안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이다. (모든 제안은 코드가 아니라 평이한 일반 언어로 제안됨)


이러한 Proposal을 포함한 '내장된 거버넌스(Governance) 모델'은 현재 비트코인 블록 크기 논쟁이나, 이더리움의 포킹 논쟁, 해체된 다오 등에 대한 논쟁 등을 블록체인 내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이다. 이런 거버넌스 기능은 블록체인에 관한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합의를 가능하게 한다.


흥미롭게도 텐더민트는 블록체인 산업활용 분야에서 상당히 유명한 Eris Industris에서 텐더민트를 코어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미 제품화 과정을 한번 마친 모델인데, 이런 부분에서 여타의 백서나 몇 줄의 코드만 존재하는 코인들과는 차이가 있다.







하단의 링크는 국내 가상화폐 커뮤니티 사이트인 땡글에 게재되었던 글에 달린 댓글들이다. (실질적인 논의는 많지 않으나 댓글 숫자는 거의 커뮤니티 역대 수준인데, 신규코인 등에 대한 커뮤니티의 관심을 잘 나타내준다)


커뮤니티 글 링크:

http://www.ddengle.com/board_free/1353880


일부 댓글 발췌:


              atomrigs 2016.08.10 01:02
Eris 와 텐더민트는 b2b 시장에서 같이 코워크을 지금까지 잘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ris 시스템에서 텐더민트에서 도입한 부분은 전체 플랫폼이 아니고 PoS 합의 알고리듬입니다. VM 은 여전히 이더리움의 EVM 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더리움 컨트랙 개발에 eris 개 매우 적극적이죠.          https://erisindustries.com/components/erisdb/                    Eris 가 pos 를 도입한 배경에는 b2b 시장이라는 특수성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b2b 시장에서는 퍼블릭체인보다는 프라이빗, 컨소시움 체인들의 수요가 대부분인데, 이들 체인유지를 위해 별도의 각각의 PoW 를 돌리기가 매우 비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메타플렛폼이라는 개념도 사실 이런 b2b 시장의 개발경험에서 여러 체인들의 상호호환성에 대해 고민을 할 기회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b2c 의 모델에서 보자면, 여러체인들이 서로 서로 상호호환성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동기보다는, 자신의 체인의 마켓쉐어에 더 촛점을 둘 것 같습니다. 독자적인 체인을 항상 앞세우는 스팀을 예로 들자면, 스팀이 BTC 나 ETH 와 연동되는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크립토 대중이 아닌, 일반 블로깅 또는 SNS 유저들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훨씬 더 큰 관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스팀잇이 수백만의 유저를 가진 커뮤니티로 성장하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호환성 따위와는 상관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믿을 것 같습니다. 소수의 크립토 커뮤니티 회원들의 편의가 일차적인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얼마나 더 쉽게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과연 누가 텐더민트가 벌여놓을 코스모스의 일원이 될까 생각해보면, 결국은 새로운 앱을 개발한 주체들이 기존의 체인을 사용하는 것보다, 텐더민트의 우산아래서 독립적인 체인을 갖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것인가에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비추천  댓글

          

              어른아이 2016.08.10 01:16 
네 맞습니다. 전체 플랫폼에 다 적용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죠. 이더리움도 마찬가지고요. 서비스가 합의알고리즘과 vm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텐더민트 자체가 합의 알고리즘이고 vm쪽은 주력하지 않았으니 당시 탈중앙화계에서 vm으로 가장 빠르고 널리 상용화가 되었던 이더리움이 vm을 공급했던 듯 합니다.                    b2b이기 때문에 pos가 대두되었다는 배경적 이해도 저와 동일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 솔루션에는 pow를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자체적으로도 대체적으로 이제 pos로 또는 pow를 거쳐서 pos로 전환하는 것이 추세로 보입니다. pow는 비용도 크고, 속도도 느리고 시스템도 불안정하다는 결함이 있습니다. 다만, pow의 경우 코인 런칭할 때 마이너라는 참여자군을 얻게 되는 것이니, 마이너들이 코인 구매도 하고 마케팅도 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겠지요.                    이번에 코스모스가 pow과정 없이 바로 pos로 가는 것은 마케팅적 부분에서 마이너를 버리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텐더민트 위에서 바로 블록체인을 서비스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스팀처럼 독립적으로 서비스하고, 스팀코인으로 이더리움 솔루션을 이용하고 싶다거나 대시의 다크센드 기능을 이용하고 싶다거나 할 때만 코스모스에 올려도 됩니다. 그런 부면에서 보면 코스모스가 자체적으로 내재한 가치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추천 비추천 수정 삭제  댓글

              atomrigs 2016.08.10 01:28
저 역시 PoS 지지자이기 때문에 테더민트가 PoS로 시작한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매우 참신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케일링과 관련해서는 이더리움이 기획하고 있는 것을 미리 시연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스케일링의 장점을 활용할 앱이 있다면 지금은 이더리움 보다 텐더민트 쪽을 선택하겠죠.                    블럭체인계에 코넬대의 영향력이 계속 증가하는 것 같아요. 재권씨도 코넬대 CS 출신이더군요. 요즘 아민교수중심으로 차세대 개발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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