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여행기 - 블록체인

20170423-20170430

2017년 4월 23일 - 30일, 총 7박 8일간 샌프란시스코 체류.

저번 방문때 재권이 가진 전통 소주가 있는데, 코스모스 Fundraiser가 끝나면 축배가 될지 위로주가 될지 모르겠으나 열자고 했었다. 다행히 축배가 됨.

이번에 빌린 집. 디자인이 좋았음. 가자마자 일함.

저녁에 바에 감. 술 맛은 잘 모른다.

걸어다녔다. 비가 옴.

학생들이 운영하는 파이집.

저녁에 배달음식. 맛이 없다.

샌프란시스코 버거킹. 훌륭한 맛

미국음식.

미국음식2

밥에 들어간 샐러리(celery) 향이 좋음

텐더민트/코스모스의 재권과 바에서 당구를 쳤다. 아쉽게 짐.

이길 것 같아서 신난 표정

다음날 해장을 위해 일식집. 크램스프와 게살 카레돈까스. 게살이 아주많음.

맛은 없었다.

로컬바에 갔다.

코인원의 임상혁님과 재권을 만남. 임상혁님은 우연히 가족여행차 계시다가 만나게 되었다. 금융권출신이라 업계 및 금융관련 내용에 박식하심. 즐거운 대화를 나눔.

태국음식점. 볶음밥과 톰냥꿍.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스테이크집. 와인과 잘 어울림. 스테이크 맛은 잘 모른다.

로컬 도넛상점

수리산이라는 한식집. 빌리언달러 베이컨이라는 메뉴를 먹었는데, 아주 훌륭함.

식사내내 말이 없었다.

관광지로 유명하다는 곳. 바다가 바로 앞.

초콜릿 파는 곳.

금문교(Golden Gate Bridge)를 건넘.

소살리토(Sausalito) 도착. 모두 평온해 보임.

훌륭한 식사, 훌륭한 전망

빌딩 단지에 있는 카페. 코스모스 팀과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 진중한 분위기라 사진을 잊음.

차이나 타운에서 맛있다는 게 집. 훌륭했음.

조식 및 공항도착

이번 여행에서 한 주간 코스모스팀을 5번은 미팅한 듯. 매우 많은 논의들을 진전시킬 수 있었음.

약 3일간은 Jim이 같이 일하자고 설득하면서 수많은 곳들을 에스코트해주었다. Jim은 Red Hat이라는 회사를 통해 Exit을 한 친구로, 이 이후로 전세계를 다니며 인생을 마음껏 즐겼다고 한다. 현재는 Uport, Malibue, LA 등에 별장이 있다. 덕분에 맛없는 집을 피할 수 있어 좋았음.

이번 여행에서 생각보다 성과가 좋았다.

상하이 한-중-미 블록체인 교류센터 설립

뉴욕기반 벤처캐피탈 설립

벤처 스튜디오 방식의 벤처 얼라이언스 형성 등,

영향력있는 업계플레이어들과 기업들과 교류하고 사업영역을 넓혀갈 수 있는 주요한 틀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