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50가지 이야기..40
최근에도 귀농인 농업창업(주택)지원사업을 악용한 공동택지개발 분양 사례가 빈번하게 발견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중요한 주의사항을 공지하고 있다. 바로 공동택지개발분양(전원마을/ 소위 기획부동산)에 대한 내용이다. 귀농귀촌 초기 정착 단계의 어려움을 역이용해 사업비를 투자하면 주거공간과 생산시설까지 구축, 판매까지 보장하겠다며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대부분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는데, 정말로 이 사업이 자신한테 필요한 건지 잘 따져봐야 한다.
내용인 즉 부동산개발업체에서 임야를 개발해 주택과 버섯재 배동을 설치해 정부융자(귀농자금)금을 3억까지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하고, 투자자를 모집해 계약금을 받으면 개발을 지연하거나 아예 중단해버리는 것이다. 이외도 묘목상형, 애견브리딩형, 곤충 산업형 다양한 형태로피해를 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아무리 친한 지인이나 관련 광고, 교육 등에서 참여를 유도할지라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유사사례를 경험하는 경우에는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로 문의 후 상담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