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는 지금 376일(12개월)
아지랑 엄마까투리 동요를 보고 있었어요.
'엄마가 웃어주면' 이란 곡이 나왔는데
처음 들은 노래였습니다.
그런데
아지가!
'엄마가 웃어주면' 을 보다가 저를 바라보더니
머리를 쿵 하고 저한테 기대면서 폭삭 안기는 거에요!!!
으아 ㅠㅠ 심쿵 ㅠㅠㅠ
왠일 ㅠㅠ
이런 애정표현 너무 좋아요^ㅁ^*
'엄마가 웃어주면' 노래 만들어 주신 분들
영상 제작해 주신 분들
배포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오늘 일기 끝-
엄마가 웃어주면
[엄마까투리 감성동요]
엄마가 환하게 웃어주면 콩닥 내 마음 설레어
엄마가 환하게 웃어주면 뛰어가 꼭 안길래
엄마 품 속에 퐁당 포근하고 부드러워
엄마의 환한 미소 생긋 행복해
엄마가 날 안고 웃어주면 꼭 껴안고 뽀뽀할래
엄마가 날 안고 웃어주면 사랑해 말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