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숨이 쟁이

아지는 지금 태어난 지 393일 (13개월)

by 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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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아지는 숨숨이 집이 필요한 고양이 같은 ㅋㅋㅋ 그런 시기가 되었나 봐요.


좁고 혼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혼자서 미끄럼틀 아래 들어가 울고 있는 건 ㅋㅋ 정말 귀여웠습니다.


내일은 박스를 구해와서 꼭 터널을 만들어주려고요~



오늘도 아지 덕에 즐거웠습니다!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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