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는 지금 태어난 지 405일
목이 쉬어도 아기가 원한다면!
목이 쉬어도 아기가 원한다면 노래부를 수 있는건
아마 엄마 뿐이겠죠?
ㅎㅎ
제가 이렇게 많은 동요를 외우게 될 줄 몰랐습니다.
아기상어를 비롯한 다양한 율동도 다 익히게 되었구요 ㅋㅋ;
유튜브의 힘이 크겠지만,
아지가 좋아해서 더 유심히보고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ㅋㅋ 모든 엄마들이 다 그런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
커서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어!!!' 이러면
이번 화를 보여주면서
목이 터지게 노래해줬어!! 이래야겠어요 ㅋㅋ
-오늘 일기 끝-
첨부한 이미지에 있는 쭈욱~ 기울이면서 하는 율동말인데요!
'작은 주전자에요'
라는 동요에요~
제가 하는 율동중에 요즘 아지가 가장 꽂혀있어요!
공유하고 갈께요~
귀엽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