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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깜지 May 19. 2020

오늘은 우리를 위해 요리해요

아지는 지금 태어난 지 404일

[깜지는 육아중]

글/그림 :깜지









아기만 소중한 것은 아니에요. 

나도, 남편도 모두 소중합니다.

남편과 제가 만나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서

아지가 태어났죠.

아지는 

아빠와 엄마가 항상 서로를 챙기고 

스스로를 챙기는 

건강한 가족이 되어주길 바랄꺼에요 ㅎㅎ;

이젠, 아지 음식만큼 우리의 음식도 챙겨야 겠어요!

한우카레는 비싼 만큼 맛있네요.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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