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기록
현생에 쫓겨 바빴다. 그냥 바쁜 게 아니라 후기를 어떻게 써야지 하는 생각조차 못했다. 지쳐서 하루 정도 그냥 푹 자고 싶은데 표가 있으니 갔다. 그래서 일단 다녀왔다는 기록만 남긴다. 몇 줄 적은 게 있어서 나중에 수정될 수 있음!
자리는 4열 중왼블
캐스팅
- 오르페우스 : 시우민
- 헤르메스 : 강홍석
- 페르세포네 : 박혜나
- 에우리디케 : 김환희
- 하데스 : 양준모
가끔 글로 먹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인 줄 알면서도. 아무튼 이날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