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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는 뜬다

by 정현 Dec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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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올라온다

아침해가 올라온다


어제 일 다 잊고서

새로운 일 맞으러 오늘도 해는 뜬다


그들은 어제도

밥그릇 싸움에 하루를 보냈다


거부권이 된다나 안된다나

해석과 주장이 분분하다


자기네 이득에 충실하려

으르렁 드르렁 거리며

또다시 탄핵이란 엄포도 서슴지 않는다


맞서는 떼거지들도

코너에 몰린 생쥐처럼 이빨을 드러내며

방탄이니 재판 지연이니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허구한 날 싸움질이다

허구한  이빨질이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언제쯤 우리에게 눈을 돌릴 것인가?


말로만 존경하는

말로만 사랑하는

우리들과 우리나라를 위해서


언제쯤이나 일다운 일을  인가?


오늘도

오늘의 해가 지면

내일도

내일의 해가 다시 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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