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닉 씨, 엄마들의 마음에 이름 붙여주세요
슬픔에 이름 붙이기(존 케닉)
점심때 양 적은 밥그릇이 서로 자기 거라고 싸우는 통에, 젤 많이 먹어야 할 큰아들이 막내 밥그릇을 쏠랑 가져가서, 그 바람에 막내가 징징하므로,참지 않고 버럭 했다. "먹지 마! 셋 다 밥 이리 줘! (한 숟가락씩만 남기고 다 덜어감) 됐지! 그리고, 저녁에 이모네랑 밥 먹기로 한 거 취소야! 우리 가족끼리 먹는 밥상에서 즐겁게, 맛있게 안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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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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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시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