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맞이 개강해집시다.
꼭… 근데 강해져야할까..?
카라 - Pretty Girl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빼놓을 수 없는 곡이다. 2세대부터 꾸준히 당당한 발걸음에 따르는 곡이다. 생기발랄한 목소리로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라는 가사는 나의 당당함에 의무감을 부여한다.
aespa - Next Level
광야로 걸어가 아니 학교로 걸어가..
걸음으로 부족하다! 전주부터 비장한 눈빛을 장착하게 되는 곡이다. 분노의 질주의 OST를 리메이크한만큼 아주 전투적이고 속도감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부터 개강이다. 그 문을 열어 넥스트 레벨..가보자고
르세라핌 -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금기를 깬 이브, 프시케 그리고 교수님.
당당한 걸음걸이, 비장한 눈빛까지 채웠다면 속도를 내보자. 밍기적거리다 나가는 타이밍을 놓친 여러분의 발걸음에 속도를 더해줄 것이다. 열심히 걸어 도착한 강의실을 열면,
하…기운 떨어져 …
이상 에디터 Q의 모닝 에너지 충전곡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에너지 충전곡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