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문학을 원한다고요.
이제는 브런치에서 이혼이야기 좀 그만 보고 싶다.
적어도 이곳이 글을 쓰는 곳인데 솔제니찐이나
도스또옙스키 글 정도는 아니더라도
자극적인 이혼이야기만 5할이 넘으니까 지친다.
물론 그들을 비판하는 건 아니다.
그렇게 돼버린 브런치가 아쉬운 거지
문학적 영감을 얻는 글을 보고 싶다.
참파노의 브런치입니다. 저는 경비원이었습니다. 추억을 꺼내 위로를 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