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인생비관

by 참파노

그 이제.... 잘 살펴보면


더 좋은 이성을 만나 결혼하려다 현재의 좋은 이성을


훌러덩 보내버리고 그리고 그 행동을 반복하다가


혼기를 놓쳐버린 남녀가 참 많다.


그런데 나는 애초에 맞이하거나 보낼 그리고 골라볼


여성동무가 없었다. 어떤 일종의 무의 상태로


마흔넷을 맞이했다. 조심히 짐작해 보건대


아마도 장가는 내 인생에서 그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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