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인생비관
그 이제.... 잘 살펴보면
더 좋은 이성을 만나 결혼하려다 현재의 좋은 이성을
훌러덩 보내버리고 그리고 그 행동을 반복하다가
혼기를 놓쳐버린 남녀가 참 많다.
그런데 나는 애초에 맞이하거나 보낼 그리고 골라볼
여성동무가 없었다. 어떤 일종의 무의 상태로
마흔넷을 맞이했다. 조심히 짐작해 보건대
아마도 장가는 내 인생에서 그른 것 같다.
참파노의 브런치입니다. 저는 경비원이었습니다. 추억을 꺼내 위로를 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