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민법총칙 시리즈 전권(1~4권) 발매됐습니다.

by 법과의 만남

안녕하십니까? 벌써 새해도 한달이 훌쩍 지나서 2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잠깐 말씀드렸던 개정판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처음 발간했던 책, '하루에 하나씩 읽는 민법조문' 시리즈 개정판이 발매되었습니다. 사실 발매된 지는 며칠 되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늦게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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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총칙 편은 처음 발간하였던 파트이니만큼 애정이 컸습니다. 그만큼 아쉬움도 컸지요. 부족한 편집, 허술한 내용, 엉성한 문장 등이 발견될 때마다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내용을 고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었습니다. 사례가 부적절한 부분은 수정하였고, 참고할 만한 판례를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니다 싶은 복잡한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 또한 표지와 내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하였으며, 기존 2권(권당 약 400장)의 체계에서 4권(권당 약 200장) 체계로 개편하였습니다.


"그럼 다시 사란 말이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대답은 NO 입니다. 전혀 다시 사시거나 할 필요 없고요, 수정되고 업데이트된 내용은 거의 모두 여기 브런치에 무료로 공개해 두었으니 언제든 그냥 보시면 됩니다. 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딱히 돈벌기 위해 발간한 책이 아니므로, 홍보에도 관심이 없고 다시 사라고 권유드릴 이유도 없습니다.


홍보도 아니면서 왜 글을 쓰는 것이냐,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그래도 애정있게 읽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번 책은 탁월한 디자인 팀 '엔베르겐'의 노고와 센스에 힘입은 바 큽니다. 그러니 개정판이 나올 때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는 드리는 것이 도리에 맞겠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채권법 작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민법의 조문은 참 많지요. 언제가 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걸음씩 걷다 보면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하지 않을까요.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루실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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