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미 Nov 24. 2024

시티어 -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사랑과 유머를 가지고 알맞은 기대와 소통법으로 살아가가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할 실질적인 팁들을 알려준다.
한번 읽어보기에 괜찮다.

기억나는 내용은
1.
가족끼리 한달에 한번 근황공유회 열시

우리는 계속 변해가는데,
고정된 특성과 묘사로 서로를 기억한다.
그래서 한달에 1번씩 모여
자신이 새롭게 해본 것, 해본 생각, 해보고싶은 것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난하지 말고 조언하지 않기.
긍정과 호기심 어린 질문을 보이기.

그리고 서로의 근황과 일어난 긍정적 부정적 변화를 지지하기.

이런 부분들은
많은 가정(연인포함)에서 함께 문화로 잘 정착시키면 좋을듯하가.

2.
생후 6개월 된 아이 앞이라 해도
다투었으면 아이에게 부모가 차례로 가서 부드러운 톤으로 상황과 마음을 설명해주기.
아이는 모든 것을 자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인식하므로 아이탓이 아님을 알려주기.

어디까지가 나로 인해 비롯된 일인지, 그것이 아닌지를 잘 이해할 수 있어야 건강하게 성장해갈수 있다


3.
미워하고 적대시하는데는 엄청난 에너지가 든다는 것.

4. 당신이 결혼한 이유는 인생에 의미를 더하고 싶어서였을 것.

5.
가정의 설계자라는 표현

6.
우리는 왜 이렇게 형편없는 의사소통을 할까
명료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는데서 많은 문제가 비롯된다.

7.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이윽과 혼란, 분노, 무력감에 이른 부부들을 많이 봤다

8.
의사결정 프로세스만큼 중요한 건 없을 것.

9.
서로에게 상대방이 아주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전달

10.
변화는 일어날수 있다. 변화를 감수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말이다.


11.
유머와 사랑이 가진 막강한 치유의 힘을 기억하라

작가의 이전글 '니 탓이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