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뭘까, 묻고 싶은 밤' 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같진 않아도,
노래 가사의 어느 한마디가, 그때 그 장면 같아서.
영화 속 주인공의 표정이, 오래전 당신을 닮아서.
소설 속 한 줄 문장이, 당신에게 말했던 나의 고백이라서.
그렇게
누군가의 사랑이 마치 내 것처럼 느껴질 때,
그런 순간에 우린 한 번 더 묻고 싶으니까.
사랑이 뭘까,
묻고 싶은 밤.
누구에게나
그런 밤이,
사는 동안, 여러 번.
누구나
한 번쯤
소설 속
주인공처럼,
사랑했던
기억을
담아둔 가슴으로 사니까.
두 번째 책이 드디어 나왔어요!
로맨틱하게도 '크리스마스'가 출간일이에요♡
올 한 해 동안 적었던 사랑에 대한 글을
다듬고,
더 쓰고,
그렇게 책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사랑,
같이 묻고 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