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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지감자 Sep 29. 2015

하루생각...평안하지요?

불러보고 싶은 그러날..

2015.9.19.

추석 일주일전에 먼저 인사하러 나선

하늘은  참 파랗다.


평안하신지..

평안하시길...

불러보고 싶어 늘 나서지만

막상 그 앞에서면

마음으로 만 부르게 됩니다.


기억으로 웃게하고

기억으로 울게하는

시간들을 품고

불러보고 싶었지만..

막상 그 앞에서면

마음으로 만 부르게 됩니다.


불러보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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