뻗하지 않은 길위에서 전한 메세지..
아침에 잠깐 깨서 밥먹고...오후내내 자다 일어나서.. 몸이 무거워 한바퀴돌려구 나왔는데..
바람 이랑..빛이 너무 좋아요..
이게 휴일의 여유인가봐요..
늘 걷던 이길이
뻔하지 않은 길..같음요..오늘은..
걷다가
카푸치노 한잔이 생각나...새로 생긴간판이 보여
들어가봤어요..
맛이 없으면 어쩐나 하는 염려는...오늘은 들지 않았어요..
그냥 좋은 향맛 맡았도 좋을것 같았거든요.
카푸치노 나왔습니다
거품과 함께 따라오는 커피한모금은 바람과 햇빛이 좋았던 길과 닮았어요.
커피마저 오늘 뻗하지 않은 맛으로 ..
충족을 시켜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