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 그만하자"라는 이별의 말에서
아무렇지 않게 돌아선 채 발걸음을 돌리는데
눈에서 눈물조차 나지 않아
내 안에서 내가 죽어가는데 고통 속에서
아무것도 변함없는 또 하루라는 일상 속에서
자꾸만 네가 생각나고
생각나면 목소리만이라도 듣고 싶고
목소리 들으면 보고 싶고,
너를 보면 마치 우리의 이별이 거짓말일 것 같아서..
- 2007.02.04 23:34 -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