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고민 커뮤니티 마인드카페
사람들이 건네는
영혼 없는 백 마디의 위로보다
여기 이 곳에서 공감해주는
하트 하나가
나를 더 울린다.
- 익명의 마카 -
우울증으로 힘든데,
남의 눈엔 그저 게으른 사람으로
비춰진다는 게 너무 슬프다
아무도 내 마음 몰라주니
힘들다 정말 힘들어
- 익명의 마카 -
"운다고 달라지는 거 없다."
그거 누가 몰라
달라지기를 바래서
우는 사람이 어디있냐
- 익명의 마카 -
여긴 진짜
착한 사람들 뿐이야.
나중에 유명해져서
혹시나 물 흐리는 사람들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
- 익명의 마카 -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부끄러운 모습은 보여주기 싫을 때
익명으로 고민을 나누는
마인드카페에서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