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장애가 진짜 위험한 이유
스스로 선택 장애 혹은
결정 장애라고 이야기하면서
점심 메뉴 하나 고르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 장애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짜 위험한 이유가 있습니다
“나는 선택장애야.”라고 스스로를 규정 지어 놓고
내 결정에 책임지는 연습을 하지 않다 보면
영원히 결정을 못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남에게 선택을 맡기고
계속해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선택하는 법을 익힐 수 없으니까요.
어떤 선택이든 득과 실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내가 책임지는 것을 반복하며
연습이 되어야 나중에
조금 더 신중하고 침착하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큰 결정이 어렵고 부담스럽다면
사소한 결정들,
예를 들면 식사 메뉴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부터 하면서
작은 것을 선택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남에게 선택을 맡기고
계속해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선택하는 법을 익힐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