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를 좋아하는 그 사람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요즘 연애 어때? 하며 이야길 했다.
너는 그 사람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하는게 하니라
나를 좋아하는 그 사람이 좋아! 라고 이야기 했다.
아… 나도 그런걸까?
이 한마디가 왜 이렇게 공감이 가지???
7년간 우울증과 공황 장애를 친구로 삼으며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않는 삶을 살고 있는 예술 못하는 예술가입니다. 저의 소소한 일상을 글과 영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