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거 아니었어
1. 혹시 괜히 나만 유난스러운거 아닌가 심히 걱정.
2. 고객이 많아도 내가 원했던 고객이 아니면 공허.
3. 브랜드 가치관을 알아주고 좋아해주면 날아감.
4. 가치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때로는 멍청이 소리들음.
5. 갑자기 잘되는 것 보면 나도 저렇게 해야하나 고민됨.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은 어쩌면,
나를 깊게 발견하는 과정인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품이 많이 팔리는 것과 별개로 브랜드 이름이 기억되고 소문이 퍼지는 것은 다른 이야기 이니까요.우리 브랜드는 많이 팔리기 시작했으니 브랜드가 된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쩌면 지금이 위기일 수 있어요
이미 똑같이 따라하는 경쟁사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리 브랜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고객들은 바로 뒤 돌아서 더 좋은 브랜드로 갈아타기 때문이죠.
브랜드라는 전쟁터에서는 기억되냐, 기억되지 못하느냐의 싸움이에요.
각인의 전쟁이라는 말이죠.
그러니 지금이라도 어떻게하면 우리 고객들이 우리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세요.여기에 브랜딩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