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에서 생각하기

친하게 대하지 않기

by 곰탕

회사에 두 살 어린 여직원 동료가 있습니다. 별로 친하진 않고 동료가 업무적인 건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조금만 친근하게나 사적으로 말걸었다치면 절 노려보기 일쑤예요. 평소에 퇴근시간이 같은데 회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까지 가는 길이 같은데 거의 같이 간 적도 없죠.


언젠가 같이 가까이 여럿이서 일하면서 동료가 말했었는데 제 훈련비얘기를 듣고 관리비밖에 안 되겠다고 자취얘기를 하던 게 생각났고 이번에 가까이 둘이서 일하게 됐어요. 동료에게 하고 싶은 말을 떠올리며 입장에서 생각했죠. 자취하냐고 물었더니 이번에도 절 노려보며 고개를 들더라고요. '내가 싫으니?'라고 묻고 싶었죠. 왜?라고 그러길래 제가 누구랑 사는지, 가족은 누군지, 나니까 "아, "라고 사면서, 자취를 한다, 부모님, 동생과 산다네요.


그때부터는 동료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친근하게 말 걸고 엘리베이터 문도 잡아주고 인사도 받아주네요. ^^


혹시 저처럼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 분은 하고 싶은 말을 떠올린 후 그분의 입장에서 생각한 후 말을 다듬어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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