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합리화 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 한 것.
봄이다.
그가 말했다.
이런 날 죽고 싶다고.
내가 말했다.
'그럼 그러던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가 죽었다.
며칠 후,
카톡이 왔다.
'고맙다'
하... 씨발...
잠을 잘 수 없었다.
답장을 했다.
'고맙긴 뭘...'
답장엔 오늘도 읽지 않은,
숫자 1이 살아있다.
어린왕자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