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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부 May 02. 2019

뮤지션을 위한 홈레코딩 핸드북:믹싱편05 (드럼믹스2)

킥, 스네어, 하이햇의 컴프레셔, 이큐 그리고

드럼믹싱 1에서 써밍과 리버브였다. 믹싱의 뼈대가 되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부분이다. 탄탄한 믹스를 만드는 출발이 되는 것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것이 좋다.


https://brunch.co.kr/@audiotech/98


드럼믹스 2에서는 컴프레셔, 이큐 그리고 다른 필요한 플러그 인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자.


드럼 트랙에 컴프와 이큐를 하기 전, 전체 트랙을 다시 들어보며 드럼소리를 어떻게 바꿀지 머리속으로 그려 보고 또 Stereo Out에 피크가 뜨지 않는지, 다른 트랙들과의 밸런스는 괜찮은지 확인해 보자.


컴프가 먼저인가 이큐가 먼저인가?


믹스을 하게 되면 언제나 접하게 되는 질문이다. 

컴프를 먼저 해야할 것인가? 아니면 이큐를 먼저 해야 할 것인가? 

정답은 없다. 


먼저 해야 할 것을 하면 된다. 필요한 것을 먼저 하면 된다. 음색을 조절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면 이큐를 먼저하고, 레벨을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면 컴프를 먼저 하면 된다.


하지만 만약 이퀄라이저로 음색을 먼저 조정하고 난 후에 컴프레서를 사용했다면 그리고 컴프레서를 사용한 후 음색이 변하여 다시 이퀄라이저를 조정해야 한다면, 먼저 사용한 이퀄라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컴프레셔 뒤에 이퀄라이저를 하나 더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컴프레셔 사용 후 먼저 사용한 이퀄라이저는 조정한다면 컴프레셔의 입력값이 달라져 컴프레셔를 다시 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또한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하는 것이 원하는 사운드로 만들기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다. 처음에 설정한 이큐(EQ1)를 수정하는 것이 편하다면 굳이 말리고 싶지 않고 그것으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니 자신이 생각하는 방법으로 시도해 보기를 바란다.


드럼의 음색


음악 장르마다, 장르 특유의 악기 밸런스와 악기 음색이 있다. 그래서 그 장르의 악기 밸런스와 음색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예제로 사용하는 곡은 락스타일의 곡이다. 그러면 먼저 락스타일의 음악을 들어보며 일반적인 락 드럼의 사운드를 익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이 믹스하는 곡이 힙합이라면 힙합 특유의 악기 밸런스와 음색을 미리 들어보며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이다. 


이 곡을 들으며 'Linkin Park의 'Hybrid Theory'처럼 만들어 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슷하게 만드려는 시도를 한다는 이야기이지 똑같이 만든다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기준으로 삼는 곡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만약 똑같이 만드려 한다면 엄청난 정신적, 시간적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이렇게 소모한다 하더라도 똑같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Linkin Park과 똑같은 사운드를 원한다면 Linkin Park과 작업해야 한다.


Andy Wallace

어쨌든 곡을 믹스하며 Linkin Park의 Hybrid Theory를 들어 보았다. 참 좋다. 믹스 엔지니어는 Andy Wallace이다. 72세의 나이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믹싱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이다. 참 멋지신 분이다. 믹싱은 기술이지만 동시에 아트임을 증명해주는 멋진 엔지니어이다. 믹스는 예술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내공이 쌓이는 듯 하다.


다른 악기도 마찬 가지이지만 악기의 음색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녹음된 트랙의 음색을 파악하고 바꾸고자 하는 음색이 있어야 한다. 어떤 주파수가 더 필요할 지 혹은 어떤 주파수를 깍아 내어야 하는 지 등에 관한 부분이다. 다음은 드럼의 각 구성 요소의 주파수와 음색의 관계를 나타낸 이퀄라이저 표이다.

드럼의 주파수대를 설명한 EQ Chart

느낌과 주파수의 숫자를 연결하는 과정은 꽤나 오래 걸리고 귀찮은 일 중에 하나이지만 한번 연결되고 나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감각이다. 소리의 느낌과 주파수 숫자가 일단 연결되고 나면 그 감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민감하고 예민하게 다가온다. 그러니 시간이 걸리고 귀찮은 일이라 미루지 말고 믹싱에 관심이 있다면 (사실 모든 뮤지션들에게 추천) 지금부터 소리의 느낌과 주파수 숫자를 연결하는 일을 시작하자.


시작하는 방법은 '킥드럼소리를 좀 더 무겁게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무거운 느낌이 어느 주파수 대역인지 이큐로 설정하며 찾아보고 그 주파수를 찾았다면 메모를 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기억하면 좋다. 위의 이큐 차트가 그 예이다.


킥 드럼 Kick Drum



킥 드럼은 저음이 좀 더 필요한 듯 하고 킥드럼의 헤드를 치는 비터의 어택감이 과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먼저 저음을 올리고 그리고 고음을 조금 깍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영역의 저음인지 결정을 해야 한다. 묵직한 음색의 저음인 100-200Hz 대역인지, 아니면 공기를 움직이는 풍성한 40-100Hz인지 말이다. 


공기를 움직이는 풍성한 영역이 필요한 듯 해서 60Hz를 중심으로 저음을 올리고 탁한 소리가 나는 200-800Hz 대역중 400Hz 대역을 깍아보았다. Kick Sum트랙을 Solo해서 들어보면서 소리가 바뀐것을 확인하고 다른 트랙들과 같이 들으면서 잘 어울리는지 확인하여 보자. 다른 트랙과 들을때 여전히 어택이 과하다면 비터가 헤드는 치는 영역대인 1kHz~5kHz대역을 깍아주면 될 것이다. (하지만 저음을 올리고 나니 고음이 이전처럼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아 그대로 두었다.)


컴프레셔는 트랙의 음압을 일정하게 하는 도구이다. 하지만 Kick Sum트랙의 경우, 딱히 컴프레서를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경우 그냥 넘어가고 필요하다면 나중에 적용해도 괜찮을 것이다.


스네어 Snare

스네어 드럼의 풍성한 음색은 100~200Hz, 탁한 소리는 200~800Hz 대역에서 발생한다. 1,000~5,000Hz 그리고 5,000~8,000Hz 대역 존재감을 나타내지만 5,000~8,000Hz대역은 더 밝은 느낌의 존재감을 만들어 준다.


둔탁하게 들리는 380Hz 대역을 줄여주고 존재감을 살려주며 밝은 느낌을 주는 영역대인 3200Hz를 올려주어 스네어 드럼이 좀 더 잘 들리지만 지저분해지지 않게 처리 하였다.


스네어 드럼을 들으면 고스트 노트를 연주를 하는데 이 부분을 좀 더 잘 들리게 하기 위해 컴프레서를 적용하여 보자. 컴프레서는 음압을 압축하는 도구 즉 Compressor이다. 원래는 음색과 상관없이 음압을 조정하는 도구이지만 압축하는 과정에서 해당 트랙에 많은 주파수에 먼저 반응하게 되면서 그 주파수가 압축되며 음색이 바뀌는 현상이 만들어 진다. 어쨌든 컴프레서의 이러한 반응 때문에 음색이 약간 변하게 되고 또한 압축으로 음압이 전체적으로 일정하게 되면서 트랙의 소리는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진다.


여기서 잠깐 컴프레서에 대해 그리고 로직 컴프레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컴프레서 Compressor


컴프레서는 기본적으로 Threshold, Ratio, Attack, Release, 그리고 Make-up gain으로 이루어져있다.


1. Threshold(트래시홀드) : 압축을 시작하는 기준점으로 dB로 표시되며 이 기준을 넘는 음압을 압축한다. 위의 경우 -20dB 보다 큰 소리를 압축한다는 뜻이다.

2. Ratio(레이시오) : 입력 대 출력 비율을 나타낸다. 소리가 트래시홀드로 지정한 기준 음압을 넘었을 때의 압축비율을 나타낸다. 위의 경우과 같이 2에 설정하면 -20dB보다 큰 음압을 2:1의 비율로 압축한다는 뜻이다. 이때 압축이 얼마나 많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미터이다.

3. Attack(어택) : 음압이 트래시홀드를 넘었을 때 얼마간의 시간을 두고 반응할 지 조정한다. 위의 경우와 같이 15ms에 설정하면 소리가 -20dB를 넘게 되면 15ms 뒤에 압축을 시작한다는 뜻이다. 어택은 악기의 트렌지언트(어택)과 연관이 있으며 악기의 트렌지언트를 살리기를 원하면 악기의 트렌지언트보다 컴프레서의 어택을 뒤에 설정해야 하고 악기의 트렌지언트를 콘트롤하기 위해서는 악기의 트렌지언트와 비슷하게 컴프레서의 어택타임을 설정해야 한다.

4. Release(릴리즈) :음압이 트래시홀드보다 작아지게 되면 지정된 시간 동안 압축을 해제한다. 위의 경우와 같이 릴리즈타임을 50ms으로 설정하면 소리가 -20dB보다 작아졌을때 압축을 50ms동안 해제한다는 뜻이다. 이 부분 역시 악기의 소리가 소멸되는 부분(릴리즈)와도 연관이 있다. 압축을 충분히 유지하거나 자연스럽게 압축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릴리즈타임을 악기의 릴리즈 타임과 비슷하게 맞추어 주면 된다.

5. Make-up gain(메이크업 게인) : 컴프레서를 사용해 트랙의 음압을 압축하면 큰 소리가 작아지면서 전체적인 음압이 일정하게 된다. 그리고 전체트랙의 소리는 작아진다. 이때 작아진 음압을 메이크업게인으로 보정한다. 로직의 경우 컴프레서를 사용하면 소리가 오히려 커지는 데 이는 Auto Gain 즉 자동으로 메이크업게인을 보정하는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음압이 압축되는 것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이 Auto Gain을 OFF로 설정해 두면 된다.

6. Knee(니): 무릎이라는 뜻으로 트래시홀드 기준값을 지나며 소리가 압축될 때 압축되는 비율을 높게 설정하게 되면 음압이 부자연스럽게 바뀌는 현상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트래시홀드를 지날때 압축되는 정도를 부드럽게 만들어 줄 때 사용한다.



로직의 컴프레서 Compressor in Logic pro x


로직에 내장되어 있는 컴프레서는 언틋 보기에 하나인 것 같지만 사실 7개의 컴프레서를 하나로 묶어 놓은 것이다.


1. Platinum Digital: 위의 그림으로 기본 세팅이다. 모던한 사운드를 만들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Studio VCA: Focusrite사의 RED 3를 모델링하였다. 미묘한 Saturation(착색)이 만들어지며 조금 과하게 압축해도 자연스러운 음색을 유지하는 특징 때문에 보컬을 압축할 때 효과적이다. 그리고 믹스버스에 사용해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다. Chris Lord Alge가 믹스버스에 사용한다. 물론 하드웨어로...


* Saturation을 착색으로 번역한 까닭은 한글에 정확한 표현이 없기 때문이다. 원래 Saturation은 전기신호가 외부장비를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배음의 왜곡정도를 나타내는데 고가의 장비들에서 발생하는 saturation은 많은 엔지니어들이 선호하는 소리이다.

3. Studio FET: UREI 1176 Rev E Blackface를 모델링하였다. 엄청나게 빠른 반응을 만들수 있는 컴프레서로 깔끔한 반응을 보여주며 약간의 Saturation을 만든다. 랩보컬등을 앞으로 나오게 하기 원하다면 좋을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약간 밝은 톤을 만들어 주는 특징이 있으며 드럼 컴프레서로도 유명하다.




4. Classic VCA: dbx 160을 모델링하였다. 어택과 릴리즈를 따로 설정할 수는 없지만 어택과 릴리즈가 빠르게 세팅되어 있어 반응이 빠른 특성을 가진 컴프레서이다. 약간 거친 질감을 원할 때 사용하면 좋고 808계열에 아주 잘 어울리는 컴프레서이다. 그리고 기름진 소리를 원하다면 사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5. Vintage VCA: SSL사의 G BUS Comp를 모델링하였다. Sonic glu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믹스를 유기적으로 만들어 주고 선명도를 올려준다는 전설이 있다. 믹스 버스 컴프로도 좋고 드럼서밍나 피아노에 좋다. 깔끔한 반응과 음색이 특징이며 과하게 압축할 때 공격적인 Saturation을 나타낸다. 특징적인 사운드로 공격적인 소리를 원한다면 과하게 압축하는 형태로 사용하여도 좋을 것이다.


6. Vintage FET: UREI 1176 Rev H 'Silverface'를 모델링하였다. 3번과 비슷한 특징이 있고 드럼의 어택을 조정한다든지, 베이스를 좀 더 잘 들리게 한다든지, 보컬을 좀 더 화사하게 만들게 사용할 수 있다. R&B스타일의 보컬에 잘 어울릴 것이고 엣지있는 드럼 사운드를 원하다면 약간 과하게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7. Vintage Opto: Teletronix LA-2A를 모델링하였다. LA-2A 컴프레서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아주 음악적으로 반응하는 컴프레서로 유명하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Saturation이 많이 되면서 오버드라이버된 고음이 살아나면서 엣지 있는 소리가 만들어지는 특징이 있다. 



이렇듯 하나의 프로그램인듯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아주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관심을 가지고 모르는 것은 스스로 공부해 나가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제 로직에서 컴프레서를 걸때 어떤 컴프를 사용할 것인가 하는 즐거운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로직 컴프레서의 부가적인 설정

로직 사용자들은 컴프레서를 사용하면 볼륨이 커진다는 말을 종종하곤 한다. 바로 AUTO GAIN이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다. 0dB로 설정하면 컴프레서가 자동으로 출력음압을 0dB에 가깝게 출력시키고, -12dB로 설정하면 컴프레서가 자동으로 출력음압을 -12dB에 가깝게 설정한다. 이러한 기능은 편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실제 압축되는 양과 소리의 변화를 민감하게 들을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꼭 AUTO GAIN은 OFF로 하고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DISTORION은 Saturation의 양을 얼마만큼 추가하기를 원하는지 설정하는 것으로 소리의 착색, 왜곡정도를 확인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음색이 너무 많이 변하게 되기 때문에 조금은 소극적으로 사용하여도 괜찮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MIX는 압축된 소리와 압축이 되지 않은 소리의 양을 믹스하는 기능으로 너무 과한 압축이나 과한 소리의 왜곡이 생겼을 때 MIX양을 조절하여 자연스러운 혹은 자신이 원하는 소리로 만들 수 있다.


스네어 컴프레션 Snare Compression (이어서)


스네어 드럼의 고스트 노트를 좀 더 잘 들리게 하고 사운드를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 컴프레션을 적용하여 보자.

 사용한 컴프레서는 Classic VCA로 RATIO는 약 4:1정도로 세팅하였다. 컴프레서의 비율을 어떻게 설정할지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들은 압축비율을 3:1에서 5:1정도로 세팅하여 너무 과하지 않는 압축하도록 하자. 그리고 AUTO GAIN은 OFF로 세팅하였고 Distortion은 Soft로 세팅하여 질감을 증폭하였다.


스네어 소리가 좀 더 풍성하고 부각되었으며 고스트노트도 잘 들리게 되는 효과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스네어 소리가 좀 더 부각되었기 때문에 Snare Sum의 페이더를 조금 내려 밸런스를 다시 조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필요하다면 리버브양을 조정하는 등 필요한 조정도 시도하여 보자.


하이햇 Hi-Hat


하이햇은 심벌과 함께 드럼세트에서 고음부분을 담당하고 킥, 스네어와 함께 음악의 기본 리듬을 나타내는 중요한 악기이다. 적당한 레벨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르에 따라 다양한 음색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이햇의 레벨 편차가 심하면 컴프레서를 걸어야 하지만 특별히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걸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로직의 컴프레서를 공부한 김에 하이햇에 컴프레서를 자연스럽게 걸어보는 시도를 해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먼저 컴프레서를 고르자. 하이햇은, 타악기의 트랜지언트 transient는 상당히 빠르다. 그러므로 컴프레서도 어택이 빠른 종류를 사용하여야 악기의 트랜지언트를 콘트롤할 수 있다. 그래서 3번 반응이 빠른 Studio FET를 사용하여 보자. 

하이햇 컴프레서의 예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EQ다음에 컴프레서를 걸어준다.

2. Studio FET를 선택한다.

3. AUTO GAIN을 OFF로 바꾼다.

4. 하이햇트랙을 Solo로 들으며 Compressor를 조정한다.

5. 트래시홀드 -23dB, 레이시오 3.3:1, 어택 3ms, 릴리즈 50ms으로 세팅

6. Solo를 풀고 전체적으로 들으며 페이더 조정


*추가적으로 약간을 공간감을 더하기 위해 Sends 에서 Bus 12번을 이용해 리버브를 올려 주었다.



체크포인트


1. 이큐냐? 컴프냐? 이것이 문제로다

2. 이큐와 주파수 그리고 소리의 느낌

3. 너의 컴프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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