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아카이브

아날로그 대문자I 기획자의 「프로젝트 신풍」 - 07

by 율하



엄청난 후기를 받았다.

타이틀이 무려 '오드리버거님'이다. 앗!!!!!

(주 : 오드리버거는 나의 또 다른 닉네임으로, 활동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에서 밝혔듯이 나는 이름 부자다!)



https://m.blog.naver.com/culturalexplorer/224046330463



너무나 감동스럽고 뿌듯하여 민망쩍음을 무릅쓰고 프로그램 후기로 사용하고자 정중히 공유를 청했고, 기꺼이 허락해 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머리 위의 비구름님!)

사실 나에 대한 부분이 민망스럽긴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과 함께 하신 분들, 그리고 공간에 대한 이야기, 도움을 준 지인들까지 워크숍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담고 있는 글이라 이보다 더 좋은 아카이브 자료는 없다고 본다.

아무튼 대단한 글솜씨까지 갖춘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들과 함께 워크숍을 했다는 것에 새삼 놀랍고 감사할 따름이다.



마음 같아서는 블로그 글을 몽땅 퍼가지고 와서 여기에 도배를 하고 싶지만..ㅎㅎ

링크를 통해 원본을 직접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욕심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첫 부분과 끝 부분은 콕 짚어보고 싶어서..

두고두고 곱씹고 싶어서.. 살짝 퍼왔다.



블로그 첫 부분



연말이 가까워오면 올해 가장 좋았던 일, 잘한 일, 아쉬운 일, 잘못한 일 등을 꼽아 보곤 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막상 꾸준히 실천하기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자신을 돌아보는 루틴, 참 멋지지 않은가.

나도 올해부터는..!! (까먹으면 안 되는데.. 부디..)



블로그 끝 부분



마지막으로 남겨 놓으신 말씀이 너무나 감사했다.

이런 멋진 당부를 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몇 마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깊고 꽉 찬 감동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이 당부를 잊지 않는 내가 되기를 나에게 당부한다.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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