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같다는 말 금지
일찍 결혼해
큰아이를 24살에 낳고
퐁당 퐁퐁당 두 딸을 더 낳아
합이 셋
그렇게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변하는 게 많았어요.
성격도 외모도 가치관도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고요.
그중 가장 충격적인 건,
신체의 변화.
사이즈의 변화였어요.
특히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엄마 앞에선,
부기가 덜 빠졌네?
아직 배가 나왔네?
이런 말 하지 말아요~
때 되면 빠지고 들어가거든요.
안 빠지고 안 들어간들,
아이를 낳고 나니 더 아름다워졌다고
칭찬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편 총각 같네~!!"라는 말은
제발 절대 하지 말아요.
나이 들면 다 똑같고
우리 도그시절엔 S.E.S였어요... 요정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