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by 다른디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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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아름답다 했었지

너는

초록이 푸르른 언덕이 되어준다 했었지

너는

포근한 너른 품이 있으니 언제든 안겨라 했었지

너는


나보다 무거운 너를 업을 수 있으니 아프면 업혀라 했었지

나는

벤츠도 사줄게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라 했었지

나는

하늘이 두 쪽나도 콩 한쪽 나눠먹는다 했었지

나는


부푼 말들로 기분 좋은 약속을 했었지

우리는

오르막길 따라 걸으며 함께 하자했었지

우리는

오래도록 함께 일 줄 알았지

우리는




by. 달콤한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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